지소 뒷편 활주로.
날씨가 쌀쌀할땐 점심 시간에,
요즘은 아침 시간에 한번씩 걷다 오는 곳.
여기서 걷다보면 러닝머신에선 못한다.
그냥 눈으로, 몸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하게 됨.
시골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나에게는 거의 유일한 장점이랄까.
살 빼고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위해서...등의 목표따위 잊고,
그냥 자연 속에서 기분좋게 땀흘릴 수 있는 시간.
내년 이맘때쯤이면 그리워하고 있을려나.
열심히 살아야겠다.
날씨가 쌀쌀할땐 점심 시간에,
요즘은 아침 시간에 한번씩 걷다 오는 곳.
여기서 걷다보면 러닝머신에선 못한다.
그냥 눈으로, 몸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하게 됨.
시골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나에게는 거의 유일한 장점이랄까.
살 빼고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위해서...등의 목표따위 잊고,
그냥 자연 속에서 기분좋게 땀흘릴 수 있는 시간.
내년 이맘때쯤이면 그리워하고 있을려나.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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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풍경이라면 걸을 맛이 나겠어요. ^^
연구소 다닐 때는 바로 뒤가 양재천이라 운동화 갖다 놓고 많이 걸었는데, 이 동네 오니까 그런 재미도 사라졌음.
볕이 좀 따갑고..해고,
기분은 시원해지는 느낌이죠:)
그런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직장이 나타나길
정말 간절히 바라요_()_